태양계 행성 - 천왕성의 특징

이번에 소개할 태양계 행성은 7번째로 위치하고 있는 천왕성입니다.

이 천왕성의 영어 이름은 우라노스라고 하는데

이 역시 그리스신화에서 천상의 신인 우라노스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1. 천왕성의 발견

예전에 여러번 이미 발견되었으나 그때는 행성이 아니라

별로 착각을 했습니다. 최초 관측 기록은 1690년 존 플램스티드가 여러번 관측한 것으로

나왔고 별로 착각을 했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천문학자들도 관측을 했지만

모두 행성으로는 생각하지못했고

윌리엄 허셜은 이에 한술 더떠 혜성이라 주장합니다.

이를 왕실천문관에 알리고 이에 학자들은 당황스러워하며

타원형 궤도의 혜성보단 원형 궤도로 돌고 있는 이 천체가

오히려 행성같다면서 러시아 천문학자 앤더스 렉셀이

이 천체의 궤도를 최초로 계산하며 거의 원형에 가까운 궤도를 보며

행성에 가깝다고 결론을 내리며 드디어 행성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2. 천왕성의 대기

천왕성의 대기는 3개의 층으로 나뉘는데 고도 -300 ~ 50km인

대류권, 고도 50 ~ 4000km인 성층권, 고도 4000km ~ 50000km 높이까지 펼쳐진

열권과 코로나층으로 나뉩니다. 어찌보면 지구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지구와는 다르게 중간권이 없으며 

천왕성의 대기에는 수소가 약 83%이며 헬륨이 15% 메탄이 2%등으로

되있습니다.  

천왕성의 대기는 태양빛의 적색 파장을 훕수하고 청색과 녹색의 파장 많은 양을

반사하기때문에 그래서 전체적으로 청록색으로 보입니다.

3. 천왕성의 고리

▲ 천왕성의 고리

천왕성은 희미한 고리를 지니고 있는데 직영 10미터까지의 어두운 미립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현재 구분되는 13개의 고리들이 발견되엇으며

가장 밝은 고리는 엡실론 고리라고 불립니다.

4. 천왕성의 특징

 

▲ 누워서 자전하는 천왕성

천왕성의 질량은 지구의 약 14.5배이며 가스행성답게 밀도는 낮습니다.

천왕성에는 다른 행성들과 다르게 대기가 매우 안정적이며 바람이 거의 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부는 건 아니며 

천왕성의 가장 큰 특징은 지전축이 거 약 98도 기울어져있으며

거의 누워서 자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다른 행성들과 다른 이 심한 기울기의 원인은 지금까지도 밝혀진바가 

없으며 가설만 나오고 있습니다.

5. 천왕성 위성

▲ 아리엘 옴브리엘 티타니아 오베론 (왼쪽부터)

천왕성의 위성은 현재까지 27개가 발견되었으며 그중에서 유명한건

5개의 위성으로 아리엘, 움브리엘,티타니아,오베론입니다.

천왕성의 위성들은 태양계 가스 행성중 가장 협소하며

저 5개의 총 질량이 해왕성 위성 트리톤 하나에 절반에도 미치지지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