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 토성의 특징

2020. 5. 12. 02:46우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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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태양계 행성중 두번째로 큰 행성인 토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성의 이름은 새턴인데 이는 그리스로마신화의 크로노스 신을 로마식 이름으로


바꾼 이름입니다.






1. 토성의 발견



토성에 대한 발견도 목성처럼 매우 오래되었는데


처음 발견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수마리아 사람들에 의해 sagush라 불리다가


로마시대에 새턴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토성의 본격적인 관찰은 1600년대 갈릴레이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점차 고리를 발견해갔고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을 발견해가면서


많은 발견이 이루어졌습니다.





2. 토성의 대기



토성의 대기는 목성과 마찬가지로 수소와 헬륨이 거의 대기 전부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약간의 메탄, 암모니아가 있습니다.


토성의 내부는 중심 부분만 고체로 되어있고


나머진 핼륨과 수소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대기층의 평균 온도는 -145c로 측정됩니다.






3. 토성의 고리




토성의  고리


토성하면 떠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토성의 고리입니다.


다른 행성들에도 고리는 있지만 크기를 보면 토성이 압도적입니다.


이 토성의 고리는 하나로 되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얇은 고리들로 이루어져있고 레코드판처럼 곱게 


나열되어있습니다.


토성의 고리는 아주 작은 알갱이크기부터 기차만한 크기의


매우 많은 얼음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토성의 고리두께는 약 7만 km에 이릅니다.







4. 토성의 특징




 육각형 구름 


토성의 질량은 지구의 95배정도이며 부피는 750배정도입니다.


토성의 특징은 밀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태양계 행성들중


제일 낮습니다.  다만 제일 많이 알려진게


토성을 덮을만한 물이 있으면 토성이 뛴다고 많이들 


알려져있는데 밀도만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토성은 물에 띄워지는 성질이


아니기 떄문에 뜨진 않습니다.


또다른 토성 특징은 토성의 북극에 존재하는 육각형 구름인데


저 구름은 지구의 두배 크기 정도이며 그안에서 초속 100m 정도로


회전하고 있는것으로 관측이 됩니다.





5. 토성의 위성


 타이탄


  토성은 두번쨰로 큰 행성답게 매우 많은 위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총 8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대부분은 얼음 덩어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게 타이탄인데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두번쨰로


큰 위성이며 이 타이탄은 짙은 대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구처럼 면에 안정된 상태의 액체가 존재하는 위성입니다.


타이탄의 표면은 주로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며 충돌구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탐사로부터 탄화 수소로 채워진 호수들이 타이탄 극지에 존재함을


발견해냈으며 산과 얼음 화산으로 보여지는 지형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타이탄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으로 인해 지금도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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