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 금성의 특징

2020. 5. 31. 00:02우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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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태양계 행성은 금성입니다. 옛부터 겉보기에 매우 아름다워서 미의 여신인 비너스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완전히 용암에 이산화탄소가 넘치는 시궁창이나 없는 곳이기에


제대로 알고나면 절대 가고싶지않은 곳입니다.





1. 금성의 발견


금성은 지구에서 관측하는 천체중에 굉장히 밝은 천체인데 이때문에 매우 고대에서부터 금성은 관측되었으며


정말 아름답게 빛났기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미의 이름을 본따서 불렀습니다.


정말 오래전 메소포타미아때부터 발견되어 전해집니다. 바빌로니아에는 여신 이슈타르로 불렸으며


그리스에선 잘 알듯이 비너스라 불렸습니다. 


중국에선 금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금(金)에서 유래했으며 태백성이라고도 불렸습니다.




2. 금성의 대기




▲ 금성의 대기


금성의 대기는 굉장히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산화탄소가 매우 많아서 표면 자체 온도는 높지않음에도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로 금성의 표면온도는 400도까지 오릅니다. 


거기에 기압도 매우 높아 90기압이 되어서 지구에 있다가 금성으로 오면 즉시 엄청난 압력을 받아서


찌그러질 수 있습니다.


두터운 이산화탄소의 위층에는 황산과 이산화항으로 이뤄준 구름층이 있습니다.





3. 금성의 고리


금성엔 다른 지구형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고리가 존재하지않습니다.







4. 금성의 특징



금성은 지구 화성처럼 암석형 행성이며 약 80% 금성의 표면은 평탄한 현무암질 평원으로 되있습니다.


금성은 용암이 흐르는 행성답게 화산이 지구에 몇배나 더 많으며 현재에도 활동중인 화산이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금성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정말 밝게 보이는데 지구에서 태양,달 다음으로 제일 밝게 관측되며 


그래서 지구에선 여타 별보다도 가장 밝은 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금성의 위성



금성에는 위성이 존재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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