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즈게이트 제로 리뷰

2019. 8. 5. 15:35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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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해볼 애니메이션은 2018년 2분기에 나온 슈타게의 후속작


슈타인즈게이트 제로입니다.




총 2쿨로 방영했습니다.




엄청난 명작이었던 슈타인즈게이트의 정식후속작으로 나왔으며 


줄거리는 게임 마지막에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임리프하지만 거기서 포기한 세계선의 이야기로 


쉽게 말해 마지막부분 10년후의 린타로에게서 영상통화부분이 나오는데


바로 그 10년후의 린타로 내용으로 즉 본편기준으로 과거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뭔가 짜맞추기,끼워넣기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이건 게임외전인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인가 거기서도


강하게 느꼈던건지라 이 제로도 솔직히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다만 애니상으로는 나름 잘맞춰놔서 애니만 봤을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본편이 워낙 명작이라 거기에 못미칠뿐이지 슈타게 제로도 충분히 잘 만들었습니다.


애니내용으로 가서 크리스를 구하지못해서 


그야말로 본편의 오카베 린타로 호오인 쿄우마는 온데간데 가버리고 


정말 내가 알던 주인공이 맞나 싶을정도로 중2병을 그만두고 소심해져가지고


 언제 되돌아오나 답답했을 정도로


그러면서 중요한 떡밥인 크리스 기억을 토대로 만든 ai 아마데우스랑 새히로인들 나오고 


그저 크리스가 희생한 이세계선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과거였으면 


오히려 앞장섰을 실험에 진짜 누구보다 주인공은 반대하고


러다 여느 작품이 그러하듯 여러 사건이 터지고 그러면서


 점점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고 해결하고 참 구르긴 정말 많이 구릅니다.




불쌍할 정도로 실수로 미래로 가고 거기는 3차세계대전중으로 폐허에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위해 3000번 타임리프도 하고 참


그러면서  막판쯤에 드디어


드디어 드사이언티스트 엘프사이콩그루하는 호오인 쿄우마의 부활은 진짜 간지 그자체였습니다. 


감동먹을정도로 10년후에 린타로가 과거에 나한테 영상 d메일을 보내는데 


그게 바로 본편 23화에 이어집니다. 거기서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끝나는데


애니만 봤을때는 충분히 수작에 들 정도였습니다.


 비록 본편의 몰입감만큼은 아니었지만 슈타게 1기를 봤고 재밌게 봤었다면


이 제로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슈타게 후속작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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