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어라이브 3기 리뷰

이번에 리뷰해볼 애니메이션은 2019년 1분기에 방영했던 라노벨 원작의 데이트어라이브 3기입니다.

2014년에 나오고 3기가 안나오더니 

드디어 오랜 시간만에 나왔습니다.

2013년에 1기부터 14년에 2기 그리고 드디어 5년만에 3기가 나왔습니다. 제작자는 매시리즈마다 바뀌는데

이번엔 어마금을 만든 jcstaff에서 맡았는데 참 진짜 평가를 보자면 부정적인 평이 훨씬 강합니다.

일단 1화를 보면 진짜 충격과 공포를 맡볼수가 있는데 웬만하면 그냥 보는 나도 작화가 진짜 10년전보다

퇴보했다고 할 정도로 작화가 심각해서 3기 망했나 싶었는데 다행히 2화부턴 몇몇화는 작붕이 심했지만

대체로 저 스틸컷처럼 괜찮게 나와서 생각보다는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화만 빼면

원작 나츠미가 나오는 8권부터 다루고 있으며 그래서 첫 중요에피소드가 나츠미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처음엔 웬 성인마녀로 나오더니 나중에 지 로리인걸 들켜서 그걸로 엄청 주인공 못살게 굴었다는

나중에 시도답게 지 하렘으로 끌어들이고 다음엔 오리가미편 나오고 개인적으로 오리가미는

안 좋아했는데 장발가미 부분은 확실히 좋더군요 . 나중에 다시 돌아왔지만 쿠루미는 데어라 최인기캐인데

8화까지 얼굴도 안비추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쿠루미를 그리워하던 광삼교들도 환호를 했다는

전체적으로 몇몇화빼곤 괜찮았는데  대망의 마지막화가 제대로 말아먹어서 사실 데어라 욕먹는 부분이 

이부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작화랑 이게 마지막부분이 12권 분량인데 원작을 안 읽고 보면

스킵이 엄청 심하긴 하지만 볼만한데라고 느낄수있는데 원작을 읽고보니 왜 욕을 먹는지 알겠더군요

사실 12권내용이 엄청 심각한 부분으로 시도가 죽을수도 있는데 그걸 완전 코믹하게 그려나서 거기에

스킵이 적당해야되는데 아예 척추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잘라가서 이대로라면 4기떡밥을 싹다 없애버렸다고 할정도로

떡밥부분인 제2정령, 미오, 팬텀 나오는 것도 없애고 엘렌 쳐들어오는 것도 없애니 원...;;

 

이건 진짜 쌍욕을 먹어도 될만합니다.  12권 내용을 1화에 그것도 척추까지 잘라낼정도로 스킵을 해놨으니

처라리 그냥 11권에서 끝내고 마지막은 가벼운 화로 끝냈으면 이렇게 욕은 안먹었을텐데

하여튼 데어라는 dvd 판매량이 2천장정도로 사실 역대 최저입니다. 앞으로 4기가 나올지는 미지수

그냥 소설로 보는게 낫습니다. 나도 소설로 최신권까지 읽었으니

그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