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네버랜드 리뷰

이번에 리뷰해볼 애니메이션 2019년 1분기에 방영했던 만화책 원작의

약속의 네버랜드라는 애니입니다.

1쿨로 방영되었으며 2기가 2020년 4분기에 나올 예정입니다.

올해 1분기에 인기가 많았던 약속의 네버랜드입니다. 

내용은 괴물물인데 참 착하고 순수해보이던 애들이

고아원에서 정말 착해보이는 마마랑 같이 잘지내는 일상물 치유물인가 싶지만...

실상은 인간들 잡아먹는 귀신들이 나오며 그곳에서 양육되는 농원이었던 고아원에서 

주인공 3인방이 애들을 데리고 탈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곳이 애들을 잘 기르다 때가 되면 그애를 상품으로 팔아서 귀족귀신들한테 팔아넘기는 

그야말로 양육장인데 탈출하는 과정에서

몰입감이라던가 그리고 중간중간 무서운 표정을 지니는 마마모습등등 공포감도 

어느정도 있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남자들이 머리가 매우 좋고

특히 노란머리인 애는 먼치킨수준이고 다만 여주는 답답했던게

명백히 37명의 아이들을 전원 데리고 가는건 불가능한데도 

계속 감성팔이해서 좀 많이 짜증났다는

뭔가 여자들은 특히 감정적인게 심한듯했습니다.

도저히 탈출하는게 불가능해보였던 이곳에서 진짜 발신기가 부착되있고 

주위에는 3m가량 되는 벽이 깔려있고

입구에는 귀신들이 깔려있고 그 벽을 뛰어넘어도 매우 폭이 큰 절벽이 자리잡고 있고

참 애들이 탈출하기가 불가능해보엿는데 남주들이 워낙 머리가 좋아서 특히 노란머리가

결국 마지막에 드디어 이곳을 나가게 됩니다. 마지막 여주 뛰어넘을때 좋았다는

하지만 나가고 나서도 이곳 세계관 자체가 현 주인공들이 있는곳이

 귀신들이 점령한 세계인지라 참 암울하지만

그곳에서 또 헤쳐나가는게 다음 내용이고 올해 말쯤에 2기가 나오는걸로 압니다.

애니자체는 충분히 수작에 들만하여 보면 초반 몰입감부분이 장난아니기에 재밌게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