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계 노이즈 리뷰

이번에 리뷰해볼 애니는 2017년 2분기에 방영했었던 만화책 원작의

 복면계 노이즈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내용은 뭐 표지부터 알듯이 밴드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디 음악은 안하고 먹기만 하는 케이온과는 달리 이쪽은 진짜

ㅇ음악이 애니 그자체 내용일정도로 매우 중요하게 나옵니다.  주인공이랑 모모라는 남주 그리고 유즈라는 남자의 어렸을때부터

계속되었던 삼각관계가 이어지는데 여주는 소꿉친구인 모모랑 노래를 부르면서 사이좋게 지내다가 모모쪽 집안 가정사가 매우 안좋아서

자주 부부싸움하고 그러다 결국 나중엔 갑작스레 빚때문에 야간도주하면서 여주랑 헤어지게되고 유즈라는 남자는 바닷가에서

작곡을 하면서 병걸린 애였는데 애를 만나면서 이역시 주인공이랑 엮이게 되고 

그러다 나중에 6년뒤에 고등학교때 이들 모두와 재회하면서 시작되는 애니입니다.  내용은 만화책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잘짜여있는게 

보입니다.  근데 뭔가 전개가 끊어진다고 해야되나 그랬는데 하여튼 재미는 생각보다 있었습니다. 

남주인 모모가 집안떄문인지 벌써부터 빚을 갚기 위해 작곡으로 돈벌고 집나가서 살고 그래서인지 비뚤어져서 오랜만에 만나도 

엄청 차갑게 대하고 그렇고 그러면서 유즈는  주인공을 좋아하고 등등 이 셋의 관계가 이 애니의 핵심내용이고 

음악하는 것도 각자 주인공이랑 다 얽혀있어서 주인공이 사라지면 바로 음악활동이 망가질정도 이는 주인공도 마찬가지만

거기에 또 세간 인기밴드인  in no hurry라는 밴드가 있는데 이는 알고보니 고등학교 유즈쪽 동아리인 경음악부가 모습을 숨기고

꾸며서 활동하고 있는 거였다는 처음에는 선배쪽인가 했는데 본인쪽이었을 때는 좀 놀랐습니다.

하여튼 거기에 보컬로 들어아고 성우가 노래를 잘해서인지 잘 부르더라고요. 역시 애니가 애니다보니 노래 잘하는 성우를 섭외를 했구만.

1쿨 12화로 어디 흔한 애니 분량이지만 이게 신기하게 울나라에선 인기가 없어서 정보량도 많지가 않더군요

dvd판매량을 보니 1000장 미만이라 솔직히 2기는 포기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본국에서도 인기가 별로 없나? 

하여튼 뒷내용은 만화책으로 

보는게 낫고 현재 13권까지 나왔으며 일본은 18권으로 완결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