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기 리뷰

2019. 7. 9. 06:08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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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해볼 애니메이션은 2016년 1분기에 방영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라는




 1기의 라노벨 원작 애니이다.









이셰게물중 하나로 전형적인 패턴인 현실에서 사고로 죽고 이세계로 가는 내용인데


근데 참 주인공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부터 아쿠아라는 진짜 잉여여신이다 못해 최고 민폐갑을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하고


나중에 들어오는 파티인원들도 하나같이 다 트롤들에 별 필요도 없는 애들이라 진짜 


극한직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혼자 렙은 쪼렙인데 트롤들 캐리하는 수준이라 해야되나


명색이 여신인데 놀랍게도 깡스펙만 높고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되려 사건사고만 일으키는


제일의 민폐덩어리 아쿠아


익스플로전이라는 엄청난 마법을 쓸수있지만 단 일회용에 그뒤로 아무것도 못해


 짐이 되버리는 법사 등등


참으로 하나같이 환상적인 트롤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래서 그런지 스펙이 제일 낮은 초보자 카즈마가 


엄청나게 오열하며 멱살잡고 팀을 캐리하는 격이다 .




그리고 이 작품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환상적인 작화인데  원래 웬만하면 애니 작붕이다 뭐라해도 


심각한 수준아니면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이건... 엄청난 작화를 보여줍니다. 그게 이 작품의 매력이


될 정도로 여태 애니 봤던 것중에는 역대급이었던거같습니다.


이거 보는 사람들도 이 맛으로 본다고 했던거같은데 이게 2기 가서는 더 심해져서 보다가 꺼버릴 정도였다는


진짜 아무리 저예산이라 그래도 너무 한거 아닌가싶습니다.


재미는 확실히 있어서 그런지 dvd 판매량도 잘 팔리고 2기도 나왔지만 작화가 심각한거


못보는 사람들은 비추합니다.




하여튼 이 엄청난 트롤파티들 데리고 이세계에서 살아가는게 주된 내용이고 


거기서 여러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게 재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기가 작붕이 너무 심해서 보다말았는데 이참에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다.


그럼 이것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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