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 화성의 특징

이번에 알아볼 행성은 화성입니다. 태양계 행성중 제일 지구와 닮았다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은 기체형행성이거나 화산지대거나 그런데 여기는 그나마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해야되나

하여튼 지구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나중에 우주여행이 보편화되면 갈 수 있을거같기도 합니다 먼 미래이지만

1. 화성의 발견

화성은 다른 여타 행성들처럼 매우 오래전에 관측이 되었는데

기원전 1600년경에 화성에 대한 관측이 시작됬다고 알려졌으며

기원전 400년경에 바빌로니아인들은 화성을 네르갈이라 불렀으며 그리스인들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라 불렀으며 로마에서는 이 이름을 그대로 번역하며 마르스라 불렀습니다

동양에서는 불을 뜻화는 火를 써서 화성 또는 형혹성이라 불렀습니다.

2.화성의 대기

▲ 화성의 석양

화성에는 대기가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기압이 매우 낮으며 그래서 물이 있더라도 

금방 증발해버립니다.  

화성의 대기는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있으며 96%가 이산화탄소, 1,9%가 아르곤 1.9%가 질소로 되있습니다 

화성의 대기에는 먼지가 매우 많아서 화성 표면에서 하늘을 올려다본다면 옅은 주황색 계열의 붉은색으로 

보일겁니다. 거기에 먼지폭풍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3. 화성의 고리

화성에는 고리가 존재하지않습니다.

4 .화성의 특징

▲ 올림푸스산

화성의 표면적은 지구의 1/4이며 부피는 1/10밖에 되지않습니다.

화성의 표면은 기본적으로 현무암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화성의 극지방에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하는

얼음지대로 덮여있습니다. 거기에 화성에는 에베레스트 산의 3배에 달아는 올림푸스산이 존재하며

화성의 흉터라고 불리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협곡지대가 있는데 여기의 길이는 4000km에 깊이는

7km에 이릅니다.

5. 화성의 위성

▲ 포보스와 데이모스

화성에는 두개의 위성이 존재하는데  포보스와 데이모스입니다.

이들은 1877년 8월 경에 발견되었으며 그리스신화의 쌍둥이형제인 포보스와 데이모스에서 따왔습니다

이들은 지구의 달보다는 작으며 늘 달로 같은 면을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