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패스트 흑사병 기간
흑사병은 예전 14세기 유럽을 송두리째 박살낸 어마어마한 전염병이었습니다. 유럽 인구의 1/3이 사망했으며 수치로만 7500만~2억 정도로 1,2차세계대전 희생자들 또는 그것을 비웃을 만큼 엄청나게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유럽만큼은 아니지만 당시 몽골제국에도 이 흑사병이 유행해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흑사병은 아시아에서 건너간걸로 보이며 쥐들로 통해 급속도로 확산된 걸로 보입니다. 특히 전염경로에 대해선 여러 가설이 나오지만 분명히 나오는것은 몽골제국이 관련되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몽골제국이 포위 공격했었던 크림 반도의 페오도시야에서 처음으로 흑사병이 창궐했기때문이며 당시 킵차크 칸국의 자니베크 칸은 흑사병에 걸려 죽은 군인 시체를 투석기에 담아 도시의 성벽 너머로 던져 넣음으로써 인류최초로 생..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