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1592년) - 3대 대첩
임진왜란 3대 대첩 ※한산도 대첩 조선 선조 25년 거제도와 통영 사이에 있는 한산도는 당시 무인도나 다름 없는 섬었기에 궁지에 몰려 상륙한다 해도 굶어 죽기에 알맞은 곳이었기에 먼저 판옥선 5~6척만으로 한산도 앞바다로 일본함대를 유인, 섬멸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6척의 조선 함대를 발견한 일본 수군이 그들을 뒤쫓아 한산도 앞바다까지 이르렀고 그곳에 대기하던 모든 조선 함대가 배를 돌려 그 유명한 학익진을 펼칩니다. 이에 따라 여러 장수와 군사들은 총통을 쏘면서 돌진하였고 그 결과 왜선 47척을 불살라 격침시켰고 12척을 나포하였습니다. 당시 일본 장군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패잔선 14척을 이끌고 도주를 하여 이 한산도 대첩은 당당히 조선의 큰 승리로 남았으며 임진왜란 3대 대첩중 하나로 ..
202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