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트구름은 태양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가상의 암석 천체집단입니다. 네덜란드의 천문학자인 얀 오르트가 주장하여 오르트구름이라고 불립니다. 태양으로부터 약 1광년 떨어진 곳에 매우 거대한 암석 구름지대가 있다고 주장헀는데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체를 관측하려면 빛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넓게 펼쳐져있는 암석지대라 관측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이 오르트구름의 크기는 2광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만약 존재가 입증되고 태양계에 포함시킬시 태양계는 기존 명왕성까지보다도 훠어얼씬 넓어집니다. 1. 구조와 구성 오르트 구름은 태양으로부터 최소 2000~5000AU, 최대 50000AU사이의 어딘가에 거대한 공간으로 존재한다고 추측됩니다. 오르트 구름은 두 영역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구형의 외부 오르..

성운 역시 우주의 천체중 하나로 매우 신비로운 천체입니다 크기 별들은 씹어먹게 매우 크기도 하고 이 성운은 다 아는 가스덩어리라 보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진짜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워서 빠져들었던 기억이 이런 신비로운 성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성운의 형성 성운은 성간 물질과 수소로 이루어진 구름으로 영어로는 Nebulae라 부릅니다 성운이란 쉽게 말해 성간 물질이 좁은 지역에 밀집해있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그 크기는 별들보다 훨씬 크다는게 문제지만 이 많은 성운들은 성간물질이라는 가스의 중력 수측으로 형성되며 성간물질의 무게에 따라서 무거운 별들은 중심에 형성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 몇몇 성운은 별들의 죽음에 의해 생기는 초신성 폭발의 결과로 형성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성운들론 행성상 성..

이번에는 북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항해를 할때나 길을 잃었을때 북극성을 찾아서 그걸로 방향을 잡는다는 얘기를 들어봤을텐데 그 얘기의 북극성입니다 1.북극성의 역사 북극성이라는 건 천구의 북쪽에 자리한 별을 부르는 이름으로 이 북극성이라는건 고정된 별이 아니라 세차운동의 영향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움직이면서 25770년 주기로 바뀌게 됩니다. 실제 역사를 보면 기원전 3000년경에는 3.67등급인 투반이라는 별이 북극성이엇으며 ad 500년까지는 작은곰자리 머리에 있는 코카브라는 별이었으며 현재는 폴라리스라는 별이 북극성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2. 폴라리스- 북극성 ▲ 폴라리스 항성계의 사진 현재 북극성이라하면 이 폴라리스라는 별을 말하며 작은곰자리에서 가장 밝고 지구 밤하늘 전체에선 50번쨰로 밝..

블랙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옛날부터 블랙홀에 관심이 많았죠 무한한 중력에 그 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등등 아직도 밝혀진게 없어서 솔직히 블랙홀을 직접 두눈으로 봤으면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1. 블랙홀의 형성 ▲실제 블랙홀 사진 블랙홀은 다 아는데로 어마어마한 중력에 빛조차도 빠져나갈수 없는 천체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블랙홀이 형성된걸까요? 현재 연구된 바로는 별의 붕괴로 인해 발생하는데 별이 수명을 다해 붕괴되기 시작할때 별은 수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어느정도 단계가 되면 수축을 멈추게 되고 중성자별이 됩니다 하지만 별이 지나치게 컸었다면 이조차도 붕괴를 막지 못해 수축을 막을 수 없게되고 그렇게 수축되었을시 줄어든 공간엔 강력한 중력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블랙홀이 탄생하게 됩니다 .2...

이번에는 퀘이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퀘이사는 정말 신비로운 천체죠 옛날에 퀘이사를 보고 정말 궁금해했던 기억이 퀘이사는 정말 지구에서 어마어마하게 제일 먼 천체이고 그러면서 매우 엄청나게 밝게 빛나는 천체죠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알아보겠습니다 1. 퀘이사의 거리 퀘이사는 엄청난 적색편이를 가지고 있는데 거리는 우주 천체들 중에서도 가장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는 천체입니다 대략 6억에서 290억광년에 달합니다 2. 퀘이사의 밝기 ▲가장 밝게 빛나는 퀘이사 3C 273 퀘이사는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있는데 밝기는 우리은하 전체 밝기보다 수십배 또는 그이상 더 밝게 빛나는 말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문에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 최근 1980년대까지도 논란의 수수께끼였죠 저렇게 멀리있는데도 말도 안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