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3기 리뷰

2020. 1. 8. 14:00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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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애니메이션은 2018년 3분기에 방영한


라노벨 원작의 오버로드 3기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오버로드 3기입니다.


오버로드는 1기때 저예산인데도 큰 흥행을 하며 


엄청난 성공했지만 그뒤에 나온 작품들이 하나같이


평이 안 좋으면서 결국 3기에서도 말아먹었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 빼곤 괜찮게 봤는데


확실한건 1기보다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오버로드는 아인즈가 나와야 재밌는데


3기에선 아인즈보다는 세바스찬 관련 얘기가 많이 나와서


좀 지겨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장면... 



원래 소설에서는 엄청나다고 하는데 애니상으론


그냥 갑자기 검은게 몇개 나오고 이상한 해골덩어리 나오고 오히려


없는 것보다 더 망치는 듯한 


이거 외국인 반응나오는 영상 봤는데 


원펀맨 마지막 보로스랑 싸우는건 모두 놀라지만 이것은 대조적으로


오히려 실망하는게 역력했습니다


나도 그렇게 느꼈고 여러모로 실망이 크긴 합니다.


그래도 아인즈 부분은 나올때마다 재밌었고 역시나 먼치킨물답게


혼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건 멋있었습니다. 


기억나는게 2화때 해골들이 계단 만드는거였나


그때만 해도 사람들 기대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그냥 무난무난했습니다.


적어도 2기보단

 

개인적으로 4기가 나왔으면 좋겠거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dvd 판매량은 역대 최저긴 하지만 그래도 팔렸던데 흠


하여튼 탈도많은 오버로드 3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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