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리뷰

이번에 리뷰할 애니메이션은  2017년 2분기에 나온 라노벨 원작의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입니다.

맨처음 제목을 보고 리제로 비슷한 작품인가 생각했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완전히 다른 작품임을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신기하게 주인공이 저 이미지처럼 동물 백호입니다.

이게 참신하다면 참신하달까 여주는 인간인데 그리고 이 애니자체가 마녀가 주소재로

세상을 멸망시킬수있는 마법의 서가 도난을 당해 이를 찾으로 가는게 내용입니다.

그리고 여주가 마녀이자 이 마법의서를 만든 인물로 남주랑 같이 다니면서

자신들을 노리는 적들이랑 열심히 싸웁니다.

그중에서 애니상에선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인물이 13번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인데

애랑 줄기차게 싸웁니다.

그리고 보면서 느끼는건데 총 1쿨로 이게 1권의 내용을 담은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보다보면 진도좀 빨리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는

보통 라노벨 원작 애니는 스킵해서 스킵아트온라인,스킵비전,스킵불릿 등등

으로 불리는 것만 봐도 스킵이 심한데 이건 반대로 좀 스킵좀 해줬으면 할 정도로

진도가 느리게 나갑니다. 한 1쿨이면 2권 아니면 3권까지 나가도 괜찮을텐데

1권만 다루다보니 내용이 질질 끕니다.

하지만 이것만 뺴고 보면 애니는 재밌는거같습니다. 

2기가 나와줬으면 하지만  아직 소식이 없어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뒷내용이 궁금하면 라노벨로 봐야할듯합니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