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8. 23:31ㆍ세계이야기
이번에 우크라이나 원전이 폭격을 받았다고 아주 난리가 났죠.
예전에 체르노빌 원전이 터진걸 생각하면 다시 악몽이 재현될까 두려워하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이번에 무료 규모가 체르노빌의 10배수준입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터지면 유럽의 종말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쟁중에도 괜찮았던 유럽증시도 이건 못버텼는지
바로 대폭락 해버렸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저런 일이 발생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남부 크림반도에서도 대대로 침공해왔습니다.
그러다 러시아가 남쪽 대부분의 항구를 점령하면서 계속 북진해갔습니다.
그렇게하여 자포리자시에까지 침공해왔고
여기에는 유럽 최대의 원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소가 있습니다.
규모간 체르노빌의 10배입니다.
그런다 이런 곳을 조심스럽게 들어가야되는 마당에
러시아는 무려 포격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화재가 발생했고 처음에는 방사능 유출이 되지않았나 염려했지만
지금 다행히 유출이 되지않았지만
만약 저 폭격으로 터져버렸다 생각하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잘못하면 핵폭탄급이 터져서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전 유럽이 멸망할뻔 헀습니다.
다행히 터지진 않았지만 문제가
러시아가 제2원전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자포리자 원전소에서 했던 걸 보면 도저히 안심할수가 없는데
하여튼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겨우 터지지않았을뿐이지 아직 전쟁이 끝난것도 아니기에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코로나이후로 이제 평화시대는 가고 새로운 분쟁시대를 적응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